BMW 모토라드 미디어 데이 2013 개최

BMW 모토라드 창립 90주년 맞아 다양한 기념비적 활동 계획

최초로 ‘BMW 모토라드 모바일 트럭 라운지’ 마련해 고객의 안전한 라이딩 지원

BMW 모토라드 코리아의 2012년

BMW 모토라드 코리아는 지난 2012년 총 1,107대를 판매해 2011년에 이어 2년 연속 500cc 이상 대형 모터사이클 시장에서 선두의 자리를 지켰다. 특히, 지난해 가을에는 BMW 모토라드 최초의 맥시 스쿠터 C 600 Sport와 C 650 GT를 선보임으로써 새로운 시장 진출과 함께 혁신적인 도심형 이동 솔루션을 제공했다.

개별 모델로는 슈퍼 스포츠 모터 사이클 S 1000 RR이 168대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그 뒤를 이어 스쿠터(C 650 GT, C 600 Sport)가 출시 4개월 만에 221대가 팔렸다. 아울러 F 800R도 104대가 팔리는 등 국내 고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BMW 모토라드 코리아는 지난해 신형 S 1000 RR 출시와 더불어 BMW 모토라드 레이스 컵과 대한민국 최고의 라이더인 조항대 선수를 후원하는 등 침체한 국내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대회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 밖에도 작년 판매 1천 대 최초 돌파 기념으로 고객 10명을 초청해 4박 5일 동안 일본 규슈 지역 주요 명소들을 BMW 모터사이클로 여행했다. 그리고 ‘BMW 모토라드 데이즈’, ‘BMW 모토라드 캠핑 투어’ 등 새로운 레저 문화를 제시해 모토사이클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면서 독보적인 고객 친화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또한, BMW 모토라드 고유의 ‘안전 철학’을 바탕으로 한 ABS(Anti-lock Brake System)를 모든 모델에 적용했으며, 올바른 라이딩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라이딩 스쿨 및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진행했다. 한편,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를 통해 다양한 프리미엄 금융 프로그램을 개발,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13년, BMW 모토라드 창립 90주년

올해는 BMW의 모터사이클 역사가 90주년이 되는 기념비적인 해다. BMW는 1923년 베를린 모터쇼에 BMW 최초의 모터사이클 R32를 처음 공개하면서 현재까지 그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BMW 모토라드 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올해 역시 다양한 활동으로 성장세를 더욱 가속하면서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문화를 이끌 계획이다.

지난 3월에는 전국에서 90주년을 기념해 사상 최대 규모인 900여 명의 고객이 모터사이클을 타고 한자리에 모여 올해의 안전한 라이딩을 기원했다. 이를 시작으로 올해 역시 고객과 함께하는 BMW 모토라드 데이즈와 캠핑 투어, GS 라이더의 축제이자 경주 대회인 GS 트로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앞두고 있다. 또한, 안전하고 올바른 라이딩 문화를 위한 라이딩 스쿨과 캠페인을 지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11월까지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는 ‘2013 KMF 코리아 로드레이스 챔피언십’ 대회를 공식 후원하면서, 특별 경기인 ‘BMW 모토라드 레이스 컵’에 역사상 최초로 스쿠터 경기를 신설하기도 했다.

올해는 판매 영역에도 혁신과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최근에 수랭식으로 새롭게 탈바꿈한 신형 R 1200 GS와 지난 서울 모터쇼 때도 선보인 바 있는 R 1200 R, R 12000 RT, R 1200 GS Adventure 모토라드 90주년 특별 에디션 등을 출시하면서 지난해에 이은 지속적인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출시한 C 600 Sport와 C 650 GT가 큰 인기를 얻으며 프리미엄 맥시 스쿠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BMW 모토라드 모바일 트럭 라운지

BMW 모토라드 코리아는 고객의 안전한 라이딩을 지원하기 위해 ‘BMW 모토라드 모바일 트럭 라운지’을 새롭게 마련했다. 4.5톤 규모 윙바디 형태의 이 차량은 모터사이클의 엔진 오일 교환 및 공기압 체크, 배터리 충전 등 안전과 관련된 긴급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대 2대까지 동시에 정비할 수 있는 ‘BMW 모토라드 모바일 트럭’은 6월 2일 영암 F1트랙에서 개최되는 BMW 모토라드 레이스